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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미래 ICT융합 발전 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ICT는 미래 성장과 혁신의 인프라”를 주제로 11월 13일(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미래 ICT융합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초연결 지식 창조 시대의 도래와 급변하는 ICT융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 언론,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ICT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중장기 ICT융합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세션 Ⅰ ‘ICT융합, 미래 사회의 발전을 이끈다’에서는 ‘UN이 바라보는 미래 모습’, ‘미래 시회와 ICT 변화의 방향’, ‘미래 미디어 융합과 발전과제’, ‘미래 지식 창조 사회와 ICT역할’에 대한 기조 발표가 진행되고,

세션 Ⅱ ‘미래 사회로의 ICT융합 발전전략’에서는 ▲총괄(미래 ICT융합 이슈 및 중장기 발전전략) ▲ 사회/문화(ICT패러다임의 변화와 초연결사회의 시작) ▲ 기술(지식 기반 미래 ICT융합 기술개발 전략) ▲ 정책(미래 ICT융합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전략) 등 네 분과로 나뉘어 발표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미래 메가 트렌드로 시공간을 초월한 네트워크 사회로 전환, 가상 생활 공동체 확대, 여성·고령 인구 등 감성과 지식 노동이 주도하는 지식 창조 경제로 이동,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로운 글로벌 실시간 사회가 될 것이며, 미래 실시간 연결 70억 디지털 지구촌 시대에 대비, 글로벌 지식 창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1. ICT망 기반의 지식 창조 경제 구조로 전환, 2. 네트워크 기반 인터넷 생활터전과 일거리 창출, 3. 개성과 인성을 살리는 사이버 실감 교육, 4.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문화 정착, 5. 실버 계층의 경험과 지식을 살리는 원격 실버 직장 개발, 6. 안전하고 따뜻한 첨단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이 주요 과제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