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독일 일렉트로니카 참가
삼성전기는 독일 뮌헨에서 13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2012)’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최첨단 전자부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일렉트로니카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격년제 전시회로, 전세계 49개국 2,800여개 기업이 참가, 7만여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부품 전시회다. 삼성전기는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복층구조 부스를 마련했으며, MLCC, 기판, 카메라모듈 등 5개 제품군 39종의 부품을 전시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개발한 울트라북 HDD용 슬림모터, 전장용 MLCC 등 신제품도 대거 전시한다. 또한, 삼성전기는 주요 해외 거래선과 글로벌 유수기업 담당자들을 특별 초청해 전시장 관람과 함께 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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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미래 ICT융합 발전 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ICT는 미래 성장과 혁신의 인프라”를 주제로 11월 13일(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미래 ICT융합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초연결 지식 창조 시대의 도래와 급변하는 ICT융합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 언론,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ICT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중장기 ICT융합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세션 Ⅰ ‘ICT융합, 미래 사회의 발전을 이끈다’에서는 ‘UN이 바라보는 미래 모습’, ‘미래 시회와 ICT 변화의 방향’, ‘미래 미디어 융합과 발전과제’, ‘미래 지식 창조 사회와 ICT역할’에 대한 기조 발표가 진행되고, 세션 Ⅱ ‘미래 사회로의 ICT융합 발전전략’에서는 ▲총괄(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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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폐수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선진하수도 시스템 도입' 주제
오는 9일 경주시 에코 물 센터에서 열리는 ‘2012 하·폐수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전시회’는 하·폐수에 관한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에 주 내용을 담고 있다. 9일 오후 3시부터 김응호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지속가능발전위원, 하수도 연구회 명예회장) 특강으로 선진형 하수도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하수슬러지 자원화 방안 및 에너지 효율증대 효과, 그리고 하·폐수가 버려지는 물에서 이제는 또 다른 자원으로 활용되는 방안을 심도 있게 특강내용으로 발표가 된다. 이 밖에도 국내 하 폐수 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전시회에 참석해 관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태영건설, 코오롱워터, 삼천리엔바이오, TSK워터, 워터솔루션주식회사, 에싸, 태성종합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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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계박람회, 16일~19일 창원 CECO에서 개최
한국국제기계박람회, 16일~19일 창원 CECO에서 개최 여기에뉴스 | 기사입력: 2012-10-17 한국국제기계박람회, 16일~19일 창원 CECO에서 개최 - 사람과 자연,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고효율, 융복합 기계전 경남 최고의 역사를 가진 무역전문전시회인 ‘제9회 2012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며, 16일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동 박람회는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지난 1997년 지방 최초의 기계류 종합박람회로 개최된 이래, 경남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년 9회째를 맞이하는 경남지역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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