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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을 선도하며 해외진출의 성공을 노리는 (주)광진테크 일반적인 파이프 벤딩기는 열을 가해 구부리는 열간 방식과 전기적 충격을 이용하는 냉간 방식이 있다. 하지만 냉간 방식은 전기로만 원하는 모양을 내기가 어려워 멘드릴(Mandrel)이라는 봉 형태의 장치를 파이프 속에 넣어 진행한다. 이러한 멘드릴 과정을 생략해 파이프 벤딩 작업을 가격, 기술, 인력면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주)광진테크(이하 광진테크)의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부산국제용접 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에서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기존의 멘드릴 파이프 벤딩기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근골격계 질환의 재해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클린사업에 재정.. 더보기
국내시장을 선도하며 해외진출의 성공을 노리는 (주)광진테크 일반적인 파이프 벤딩기는 열을 가해 구부리는 열간 방식과 전기적 충격을 이용하는 냉간 방식이 있다. 하지만 냉간 방식은 전기로만 원하는 모양을 내기가 어려워 멘드릴(Mandrel)이라는 봉 형태의 장치를 파이프 속에 넣어 진행한다. 이러한 멘드릴 과정을 생략해 파이프 벤딩 작업을 가격, 기술, 인력면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주)광진테크(이하 광진테크)의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를 부산국제용접 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에서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 무멘드릴 파이프 벤딩기는 기존의 멘드릴 파이프 벤딩기가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근골격계 질환의 재해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클린사업에 재정.. 더보기
중국로봇전시회 ‘CIROS 2014’ 참관기 아시아 지역은 지난 20년간 노동과 자본의 집중적인 투입으로, 2030년 내에 GDP, 인구, 군사력 및 기술력이 미국과 유럽을 합한 것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의 공장인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중국로봇전시회(CIROS 2014)에서는 최근 중국의 노동인구 부족, 급격한 인건비 상승, 정부의 제조업 고도화 전략 등과 맞물려 전 세계 로봇기업들을 집중시켰다. 이번 CIROS 2014의 생생한 현장을 Adaptive Robotics의 이중엽 대표가 담아왔다. 지난 6월말에 발표된 세계 5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중국은 지난해 90개에서 올해 95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미국 기업 128개사를 곧 추월할 수 있는 수치이며 한국이 17개사, 일본이 .. 더보기